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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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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긴급구호
    2월 16일 3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
    이재민 3000명이 머물고 있는
    마을로 향함.

    난민촌처럼 대규모 집단생활이 아닌
    각 가정과 마을회관등 나뉘어서 생활.
    주로 친인척을 찾아서 온 경우.


    첫번째 도착한곳은
    역사가 오래된 초등학교
    그 건물에 control tower 를 만들고
    정부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이재민을 돕고 있음.
    그 마을로 오는 구호 물자는 여기로 모임

    보건소장에게 의약품을 전달하고
    이곳에 필요한 물품을
    어제 전달 받아 구입한 생필품과 간식,
    방한텐트와 침낭등(1트럭)을
    이재민들에게 직접 나누어 줌

    두번째 도착한곳은
    15가정이 모여있는 마을회관
    다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사람들을

    진료하고 치료(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한 환자는 제대로 소독하지못하고 관리가 안되어 있었음)

    어린이들도 머리와 귀 목등의
    통증을 호소 함.
    현지활동하는 로터스 로터리와
    현재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재건을 위해 협력하기로 함

    세번째 도착한곳은
    친척집으로 피난온 두 가정.
    가족 전부가 무너지는 집에서
    2층에서 1층으로 주저앉는 바람에

    엉덩이와 다리 어깨 머리등을 다쳤으나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방치
    한명씩 진료하고 소독후 치료함.

    네번째 방문한곳은 한인 문화센터

    이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고
    지금은 이재민들을 보호하고
    쉬는 곳으로 이용
    한인문화원장님께서 마련해주신

    김치찌개로 식사함